[CentOS]리눅스 설치 후, 가장먼저 해야할 일(3.hostname 설정) Linux서버2018. 6. 20. 13:27
리눅스 설치 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정말 많을 것 입니다.
1. Network 설정
2. Local Time 설정
3. hostname 설정
4. nameserver 설정
5. firewall 설정
6. 보안 설정 (root 제한, 세션 제한, file open 제한...)
7. 기본패키지 설정(tcpdump, traceroute, unzip , OS package ....)
hostname 설정을 시작하려 합니다.
hostname을 변경하는 것은 정말 간단합니다.
우선 hostname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겠죠
친절하게도 바로 표시됩니다.
[root@localhost ~]# |
localhost가 Linux에서 설정된 기본 hostname 입니다.
또는 명령어를 이용하여 hostname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[root@localhost ~]# cat /etc/hostname localhost.localdomain [root@localhost ~]# |
localhost라고 표시되는 것 확인 되시죠?
이제 저 파일 속 내용을 변경하면 hostname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
Command)vi /etc/hostname
testserver |
vi를 이용하여 명령어 dd로 첫행을 다 지우고, a or i 명령어로 원하는 내용을 입력한 후, 저장합니다.(vi 사용법을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.)
저는 testserver라고 작성하였습니다.
이제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?
Command) cat /etc/hostname
[root@localhost ~]# cat /etc/hostname testserver [root@localhost ~]# |
엥? 파일속의 내용은 변경되었지만, 정작 명령프롬프트의 localhost는 아직 변경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다시 원격 접속하거나, 계정을 변환해도 마찬가지 입니다.
그래서 reboot 합니다.
Command) reboot
다른 방법이 있다면,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
하지만, hostname의 경우, 극 초반에 서버 구성할 때 작성하기 때문에, reboot하더라도 문제는 없을 듯 하긴 합니다.
번외)왜 hostname을 설정할까?
이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.
1. 수많은 서버를 관리했을 때, 관리자가 어떤 서버에 접속해 있는지 헷갈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
->예를 들면, Webserver1, WebServer2, Webserver3.... DBServer1, DBServer2 ..... 이런게 많은 서버를 관리할 때, 혼동되지 않기 위한 장치
2. 네트워크 설정을 할 때, bond 처리를 위하여
->서버의 보안을 위하여 서버를 구성할 때, bond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bond 처리 시, network 설정 정보에도 hostname 정보를 기입하긴 하지만, 네트워크 상에서도 헷갈리지 않기 위하여 한다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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